박스가 예뻐서 받는 사람도 좋아할 것 같아요~
저 이 상자 너무 예뻐서 안버렸어요ㅋㅋ
보드라운 벨보아 소재로 되어있어~
보들보들~~
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~
탈부착이 쉬운 찍찍이에
손목에 끼워 팔찌라고 차고 다니고~
의자 등판에 끼워서 등받이로도 쓴답니다.
나가자고 하면 제일 먼저 따뚜를 챙기는 아이~
따뚜 덕분에 순순히 옷도 잘입고~
신발도 잘신고 기분좋게~
어린이집 들고갔더니 인기남이 되었어요.
친구들이 트리케 인형을 한번씩 안아볼 수 있게 해주고
주머니도 있고 찍찍이도 있고
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고 해요ㅋㅋ
카시트에 앉으려고 하지 않아요.
따뚜를 선물해줄때 계속 말해주었어요.
따뚜는 카시트인형이야~
페코가 카시트에 앉으면 엄마가 안전벨트에 찍찍이 달아줄께~
차에 타려는데 이 말을 하더라구요.
따뚜는 카시트인형이지~
카시트 앉으면 엄마가 찍찍이 해주는거지~
아오~ 이쁜거~
매번 누나 공주인형만 사줘서 미안했는데
이렇게 행복해하는 걸 보니
진작 선물해줄껄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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