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엔 이건 뭐야? 깁스야? 하던 신랑이ㅋ 해보더니 팔에 힘도 덜들어가고 좋다고
깁스얘기 쏙~ 들어 갔어요.
솔직히 아무리 힘좋은 남자라도 10킬에 육박하는 아이를
한참이나 안고 있기란 여간 팔에 무리가 가는 일이 아니거든요.
엄마들이 하는 힙시트는 남자들이 하기에 영~ 폼이 안나는건....사실 이잖아요.
그래도 가정적으로 보이는뎅...그건 엄마들 생각이겠죠?!
아마 시어머니 들이랑 남자들은 아기띠한 남자들 보면...아마도...
파파캐리어는 폼나요! 멋지게 쨘~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