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항갓다가~ 다른자녀가 이 캐리어를 끌고 가는 모습을 봤어요~~~ 그거 보더니 그냥 장난감인줄알고 저의 아이가 졸졸 따라가더라구요ㅠㅠ
그래서 실례를 무릎쓰고 그 아버님께 물어봤죠 ㅠㅠ 어디서 구매했냐고 ㅠㅠㅠㅠ 하도 울고해서 ㅠㅠㅠ
저도 그때는 가족끼리 여행을 하던 중이라~ 여행을 마치고 집에와서 바로 검색해서 주문을 했어요~~ 그날주문했는데 그날 바로 보내주셧더라구요
빠른 배송으로 다음날 받아보고 택배를 개봉했는데 휴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아니..아니....
너무좋아해요 !! 집에서 장난감넣고 옷넣고혼자 막 그러더니 집안에서 계소 끌고 다니네요
그모습이 안쓰러워서라도 다시 가족여행을 잡아야겠어요
딱 아이들 수준에 맞게 잘 나오는 캐리어같아요
자기짐은 자기가 알아서 척척 챙길수있게 할수있는??
강아지가 품절이라서 고슴도치로했는데 고슴도치가 더 나은것같아요 ㅎㅎ
생각해보니 아이가 동물을 무서워해서 ㅠㅠ
둘째 낳으면 물려줄수잇겟죠?>?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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