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아이가 슬링백을 어깨에 둘러메는데
뭔지 아주살짝 아쉬운거에요.
워낙에 색감이쁘고 수납이며 이래저래 맘에드는데
백아래에 덜렁거리는 끈하나
이건뭘까 한참을 찾다가...알아낸것이
작은아이들이 쓰도록 교체가능한 짧은끈이었던거죠.
7살이라 작은끈으로 바꾸어 메어보니 아까 그 아쉬움이 해결! !
몸에 착 붙으면서도 작지만 넉넉한 수납공간..
정말 대 만족입니다.
주말에 뒷산 오를때
물티슈에 물하나..
이제 아빠가 안들고가고 슬링백에 넣어서 아이한테 줘야겠다며 아빠도 기대(?)하는데 좋아해야하는건지...모르겠네요
아이들 놀이공원갈때 도시락이나 간식 싸보내기 딱이네요
제가 쓰고싶을만큼 대 만족스러운 아이템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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